친구 선물보냈는데, 친구가 받았다는 말도 안해서 직접 전화했습니다. 친구가 오겹살이 너무 질기다고면 미안해서 말을 못했다네요. 냉동고기가 이렇게 질긴건 처음이랍니다. 부끄러워 죽을뻔 했습니다. 너무 실망이에요. 그나마 목살이 조금 나은편이라고 했으나, 그말은 목살도 그저 그렇다는 말이잖아요. 너무너무 실망했어요. 그래서 김치찌게 끓일 때 넣어서 먹으라고 했습니다.
돈 쓰고도 욕먹은 느낌입니다.
친구 선물보냈는데, 친구가 받았다는 말도 안해서 직접 전화했습니다. 친구가 오겹살이 너무 질기다고면 미안해서 말을 못했다네요. 냉동고기가 이렇게 질긴건 처음이랍니다. 부끄러워 죽을뻔 했습니다. 너무 실망이에요. 그나마 목살이 조금 나은편이라고 했으나, 그말은 목살도 그저 그렇다는 말이잖아요. 너무너무 실망했어요. 그래서 김치찌게 끓일 때 넣어서 먹으라고 했습니다.
돈 쓰고도 욕먹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