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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너무 고픈나머지 야채준비고 뭐고 필요없고 고기만 먹자 그래서 onlly 고기로만..통깨만 통통통 뿌려서 준비했어요 맵찔이 아들은 약간 끝맛이 맵다고하는데 딸램은 맛나다고 하네요..딸램이 잘먹는 모습을 보고는 아들은 샘이났는지 떡위에 불고기를 올려서 먹는.요상한 식성??희한하다 요놈아~ㅋ 그렇게 먹어도 맛나다네요^^그렇게 먹을거면 엄마 먹을꺼나 남겨놓지..애들주기전에 몇점 먹지도 않았는데 요놈들이 다 먹고 흑흑..빈그릇보며 조금남은 양념에다 밥비벼야 하나..생각함요..아~~또 시켜야 될까봐요..이놈들 충족시키기엔 제 요리실력이 꽝이라 고기언니 제품사서 제가 했다고 해도 되겠죵?? ㅋ 번창하시고 조만간 또 뵈어요^^ I come back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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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22:58 기준